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 절망선생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쿠메타 코지]] 특유의 반 사회적인 개그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. 처음엔 별 상관없는 만담으로 시작해서 특정 부분에 꼬투리가 잡혀 그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제시되고 각종 캐릭터들이 그에 대한 만담을 나누는 식의 개그로 반복된다. 전작인 '카이조'가 소년 선데이에서 잘렸던 일을 가지고 사골처럼 우려먹는다.[* 당시 소년 선데이 방침상 독자연령대를 낮추고자 했던 까닭에 잘렸다.] 자신의 만화가 인기작이 아니고 비주류라고 통탄하기도 한다. 그러나 선데이-매거진으로 이어지는 TOP3 소년 만화잡지 연재 이력을 보면 괜한 엄살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다. 종종 절망선생 내에서, 또는 전작 제멋대로 카이조에서 소재가 겹치는 경우가 많다. 이 문제를 소재로 써먹기도 하지만 그조차 써먹은 패턴이다. 각 화 제목들은 항상 무언가의 패러디다.[* 초기에는 문학작품 패러디가 많았다.] 번역판도 초반에는 이 제목 패러디도 일일이 주석을 달아 설명해주었는데 힘들어진건지 중도부터는 주석없이 나온다. 사실 안녕 절망선생이라는 제목도 안녕 도라에몽의 패러디. 참고로 작중 시간 개념은 싹 무시됐고, 등장인물 전원이 2학년인채로 유급을 거듭하고 있다.[* 어물쩡 넘기는 카이조 때와는 달리 절망선생이 워낙 일을 제대로 안해서 학생들이 유급된다는 설명이 붙긴 하지만.] 이러다 카이조 엔딩처럼 되는 것은 아닌가 싶지만... 단행본 작업에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는데, 겉표지의 앞/뒤, 속표지 등등 어느 한곳 버릴 곳 없이 절망적인 글과 그림으로 채운다. 또한 단행본판에서는 일부 장면을 추가하거나 잡지연재 시절을 언급하기도 한다. 재미에 대해서는 편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인데, 가장 큰 문제는 그림보다 글이 많다는 점일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